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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_근황 그냥 바쁨 존나게 바쁨 엄밀히 따지면 개인사업인데 맘대로 시간을 못 쓰네 예상대로 여름쯤 되니 어느 정도 안정화는 되지만 가을쯤 또 다른 사업을 계획중이라... 겨울에 안정화 시키고 내년에는 개인작품 준비 해야겠다 그러나 올해는 그림을 5장도 채 안그렸고, 손도 슬슬 굳는 기분이 들고... 솔직히 올해는 그림 포기했음. 슬프당 습작이나 좀좀따리 하면서 간신히 감만 연명하네 ...오랜만에 블로그에 왔더니 방문자는 꾸준히 계시는데, 업데이트는 여전히 거의 못 할것같아서 민망합니다 개인작이라도 그릴까봐... 개인작과 덕질의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 고민된다 고민고민하지마~ 무슨 노래였더라 2022. 8. 9.
WoW_족장님의 포로2 2021. 12. 21.
WoW_족장님의 포로 2021. 12. 21.
일상_잘 자 내 사랑 포동했던 아이였는데 사진첩 속 말라있던 마지막 모습에 가슴이 아프다 8kg이었는데 3개월만에 3kg이 됬었다 결국 보내주기로 결정하고 장례까지 너무 금방이었다 며칠을 멍한채 지냈는데 오늘 갑자기 눈물이 났다 좀 더 오래 곁에 있을 줄 알았는데...후회도 늦고 자책도 별 의미 없다 내 일상은 흘러갈테고 익숙해질거다 곁에 있어줘서 고맙고 그 동안 덕분에 행복했다 2021. 10. 30.
일상_가죽세공 간만에 휴일이다 가죽 다이어리를 스스로 만들어보기로 결심 로이텀포켓에 맞는 사이즈는 가지고 있어서 이번에는 몰스킨포켓에 맞는 사이즈로 하기로 했다 대강 패턴 뜨고 은펜으로 그어줌 제단을 시작했다 칼이 잘 안들길래 빡쳐서 고기 자르는 가위로 잘라버렸다 가죽도 고기라 그런지 잘 잘리더라 안감을 붙이는데 처절하게 망했다 바로 공방에 예약전화 했다. 2021. 5. 19.
WoW_21년 와돋이 드립 좀 받아죠라... 맨 앞에서 보기 위해 앞으로 나감 아직 해가 뜨기 직전 내 뷰를 방해하는 사람들 해 머리가 보임 어휴 올해는 알람 맞춰놓고 잤는데 막상 시간이 되니까 너무 일어나기 싫었음 그래도 억지로 일어나서 봤다 반절 뜨는거만 보고 도로 누워서 잠 올해는 욕심 안부리고 살아야지... 2021. 1. 1.